두달 째 배송 받고 있는데, 지난달인가 부추 왔을때보다 양이 적은 것 같았는데

다듬으려고 꺼내어 보니 거의 다듬을 필요 없을 정도로 손질해서 보내 주셨네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걍 물에 담궈 씻어 보관했습니다.

저는 계란이 두알 깨져서 온 적은 있었지만, 버릴 정도는 아니었고 약간 흰자가 흘러내리는 상태로 받은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어느 회원 분들이 계란의 포장에 이의를 제기했던 글을 읽고 

저런 일도 있구나 했었는데, 이번에 계란 포장을 풀어보니, 겉 뿐만 아니라 계란과 계란 상자/ 계란 곽?의 사이에도 ��이 포장을 한 번 더 하셨네요.

다른 모든 분들에게도 제대로 된 계란이 배달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간혹 시판 채소와 콩나물, 계란, 두부 들의 가격과  비교해보긴 합니다만,

결국에는그래도 건강한 밥상.. 벌레 먹어도 농약 덜 친 농산물, 또는 수입 농산물(정체 모를 �국산, 또는 원산지 속이는 방사는 왈본산), 그리고 진짜 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