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하는 1박2일 동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생산지를 방문 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물품에 대한 생산자분들의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마을 공동사업을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꾸러미를 이용하는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또한 팸투어 하는 동안 농촌 활력과 과장님과 계장님께서 로컬푸드 꾸러미사업에

대한 설명과 밤늦은 시간까지 모니터단과 생산자분들과 열띤 토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로컬푸드 꾸러미사업에 대한 열정에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완주의 또 하나의 보물은 로컬푸드 꾸러미사업에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컬푸드 모니터단이 소농을 살리면서 소비자와 농가의 거리를 좁히는데

힘이 됐으면 합니다.

모니터단 팸투어에 수고하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