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받았습니다.
- 김금이 2011-06-17
3주째 잘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에 받자마자 채소들 정리해두고
상추 씻고 실파 데쳐서 파 말이 하고 두부썰고 자색 양파 썰어 싱싱한 점심 먹었답니다.
오늘은 꼭 상추가 올것 같더라고요.
저번에 온 시금치는 쌈 싸서 하나도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들이 무치는건 안 먹어도 쌈은 잘 먹어요.
입이 짧아서 그런지 조금씩 남네요
다음부터는 격주로 시켜서 알뜰하게 먹어야겠어요.
양이 조금씩 적더라도 가지 수 가 조금 더 있었으면 더 좋겠어요.
암튼 싱싱한 채소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싱싱한 채소덕에 더 건강한 것 같네요.
계란도 깨지지 않고 잘 왔어요.
오전에 도착하니 좋네요.
4주 받고 신청해야 되는지요?수고하세요.
한주 한주 편지 쓰기도 힘드실텐데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정감도 있구요.
감사해요 더우신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늘막에서 쉬어가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