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방금까지 당황 함
- 이주하 2011-06-15
조금 전 까지 당황했어요 택배가 안와서요
6시이후에는 업무시간이 끝나서 전화도 못하고..
엄마한테 괜히 시킨거 아니냐고 핀잔듣고 있었는데..
아 진짜 왜 안오지 이러고있었는데
띵동 하는거에요
설마 택배가 지금?올꺼라고 생각도 못햇는데
진짜 지금왔어요.
어서 뜯어봤는데
안에 내용물이 다 싱싱해 보였어요
상추랑 쪽파도 다 푸릇푸릇하고
넘넘 좋네요
잘 먹을게요~^^
엄마가 내용물 보더니 잘 시켰다고 칭찬해줬어요..
(방금전까지 사기당한거 아니냐고 하시더니만.. 좋아해야하는건지ㅋㅋㅋ..=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