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주문해서 어제 받아보았습니다.

일단....내가 원하는 품목이 아니다 보니 주는 재료내에서 해먹어야하고..

또 필요한건 어짜피 장을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양을 작게 주더라도.. 가짓수를 좀더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요즘 한창 제철인 양파같은건 한두개 더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고요..

어제 채소들을 받아 냉장고에 정리하고..오늘와서 꾸러미 목록을 살펴보니..전 풋마늘 다섯통은 없었습니다..그렇다고 품목에 없던 채소들이 더온것도 아니고...

목록에 있던 채소들이 하나둘씩 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한것 같은데...

이런게 두번 세번 반복된다면 편하고자 주문하는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습니니다.

빠진 마늘은 바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