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로컬푸드라고 광고해서 알게되었고..

최근 TV를 통해서 정말 괜찮겠구나 해서 매주 오는걸로 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처음 받아보고 두번 받아보고..

이번주엔 뭐가 올까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글쎄.. 구성이 너무 빈약하다고 해야하나..

1주에 오는걸 어림 짐작하면 그 가격에 못 미치는 것 같고..

그 전주에 오는것과 겹치는 것도 많고 해서 식탁에 올라오는게 그반찬이 그반찬같고 그러네요..

또 생소한 것도 있고 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무슨 숙제처럼 생각하다가 한번 어떻게든 했더니 실패하고..

그냥 내가 먹고 싶은것 마트에 가서 사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산지 사정상 출하되는게 한계가 있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호기심에 한번은 주문하지만 이렇게 하다가는 재주문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이 이야기 한것처럼 레시피를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메뉴 구성이 많이 틀리지 않으니까  같은재료로 할수 있는 여러가지 조리법 해서요..

취지는 아주 좋은데 여러가지 방법으로 꾸려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