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의 부탁을...^^
- 이소영 2011-05-04
채소를 너무 안 사먹는 것 같아
친구 추천으로 꾸러미 밥상을 이용하고 있는 구매자입니다.
마트에서는 한번도 손이 가지 않았던 야채들을 먹으며 나름 행복해하고 있지요^^
꾸러미 밥상을 두세번 받은 것 같은데,
부탁 하나만 드릴려구요.
콩나물 업체가 바뀐다고 하니, 괜찮아질지도 모르겠지만,
콩나물이 처음 것은 꼬리가 너~~~~무 길었구요,
지난번꺼는 콩나물 몸통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3~4cm??...
암튼. 아직 덜 기른 콩나물 마냥 너무 짧아서 좀 그랬어요.
그리고 취나물.
너무 큰걸 채취하셔서 억새고 쓴맛이 강했어요.
많이 신경쓰시는 것 알지만,
조금더 세심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그리고 보내주시는 편지에 항상 감동하고 있구요,
응원 보내드립니다.
수고하세요!